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가 진행하고 있다. (제공: 김남국 의원실) ⓒ천지일보 2021.5.29
김남국 의원이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가 진행하고 있다. (제공: 김남국 의원실) ⓒ천지일보 2021.5.29

‘국민소통-민심청취 프로젝트’ 추진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이 지난 28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철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국회에서 심사 중인 손실보상법 통과를 촉구하는 한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장사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남국 의원은 “소상공인엽합회에서 말씀한 내용을 안산시에도 적극 건의하겠다”면서 “현재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민심을 청취하는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우리 당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남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동수·나정숙 안산시의원도 함께 했다.

한편 김남국 의원은 길거리 주민소통의 날을 비롯해 청년·소상공인·지역 주민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민생 소통 행보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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