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5.2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누적 총 2940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10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7명이 학생이다.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2940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0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276명이며, 완치자는 총 2664명이다.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초등학교 4명, 중학교 2명, 고등학교 1명 등 총 7명이다. 교직원은 초등학교에서 1명, 고등학교 1명, 기타 1명이 신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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