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1.5.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1.5.22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에서 27일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 수가 214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8일 밝혔다.

이날 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21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만 3433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전날 3명 늘어 누적 485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부터 181명→139명→138명으로 3일간 100명대를 이어가다가 주말 영향으로 26~28일 3일간 262명→218명→214명으로 200명대 초‧중반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26일) 219보다 4명 적은 규모이고, 1주 전인 20일보다 42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2명을 제외한 212명이 지역감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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