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르 쿠방에서 상품을 고르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고객이 르 쿠방에서 상품을 고르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영등포점 3층에 ‘더 디퍼런트 컴퍼니’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더 디퍼런트 컴퍼니는 클린·비건뷰티 트렌드에 맞춘 프랑스 비건 니치 퍼퓸 브랜드 ‘르 쿠방’과 스타 조향사 ‘쟝 끌로드 엘레나’의 협업으로 오픈됐다.

르 쿠방은 자연에서 유래된 성분과 100% 비건 성분을 추구한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더 디퍼런트 컴퍼니는 친환경 정책을 추구한다. 이 회사가 취급하는 모든 100㎖ 제품은 리필이 가능하고 유리 보틀은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르 쿠방’은 향수(100㎖) 구매 시 파우치와 샘플(1.5㎖)을 주며 더 디퍼런트 컴퍼니는 향수(100㎖) 구매 시 미니어쳐 향수(10㎖)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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