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 당대표 예비경선 후보가 2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비전스토리텔링PT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 2021.5.25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 당대표 예비경선 후보가 2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비전스토리텔링PT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 2021.5.25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 당 대표 후보는 25일 “경륜과 경험, 체험을 통해서 새로운 정당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비전발표회’에서 “실용주의 개혁을 위해 준비된 당 대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새로운 인물을 이야기 하는 논리들이 많다”며 “저는 비닐우산으로는 태풍과 폭우를 막을 수 없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또 “한번 실패한 장수를 다시 전쟁에 쓰는 것은 전쟁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은 ▲생활정치 ▲청년정치 ▲중도확장 등 세 가지를 강조했다. 그는 “청년청을 만들어서 새로운 제도 속에서 청년이 함께 뛰는 함께 우군화 하는 그런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