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올해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 시책평가 우수상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 500만원 전액을 진주시 복지재단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조규일 진주시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날 조 시장은 “비록 소액이지만 시상금 전액을 기탁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8개 수출농업단지 육성, 수출 활성화 사업 등 21개 사업에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5020만불의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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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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