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왼쪽)이 21일 5.18희생자 故홍남순 유공자 유족(홍기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있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1.5.22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왼쪽)이 21일 5.18희생자 故홍남순 유공자 유족(홍기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있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1.5.22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다할 것

[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이 지난 21일 5.18희생자 故홍남순 유공자 유족(홍기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계기로 민주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며 故홍남순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지역사회의 감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