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여성문화관과 정읍문화원의 예절과 다도 수강생들이 제25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에서 단체전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정읍시) ⓒ천지일보 2021.5.20
전북 정읍시 여성문화관과 정읍문화원의 예절과 다도 수강생들이 제25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에서 단체전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정읍시) ⓒ천지일보 2021.5.20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 여성문화관과 정읍문화원의 예절과 다도 수강생들이 제25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에서 단체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여성문화관과 문화원 수강생들은 배례법(바른 자세, 절하는 모습), 다례법(차 우리는 모습, 차 내는 모습, 차 마시는 모습), 걸음걸이, 표정, 의복상태 등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단체전 수상자는 정미희·김선덕·백정옥씨다.

박형숙 예명원 원장은 “생활 속 예의범절 실천을 위해 평소 예절과 다도에 관심을 두고 배우며 준비해온 결실”이라며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주시는 정읍시와 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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