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스토조, 탐탐 스토조 텀즐러. (제공: 탐앤탐스)
탐앤탐스×스토조, 탐탐 스토조 텀즐러.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탐앤탐스가 ‘탐탐 스토조 텀블러’ 4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텀블러는 탐앤탐스와 스토조의 두 회사가 추구하는 ‘친환경성’ ‘편의성’ 가치에 대한 뜻이 일치해 성사됐으며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탐탐 스토조 텀블러는 스토조 텀블러의 접이식 디자인이 적용돼 사용하지 않을 때는 5㎝ 높이로 접을 수 있게 제작됐다. 무게는 약 200g이다.

아울러 스테인리스가 아닌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해당 소재는 미국 FDA와 유럽 LFGB 기준에 맞춰 안전성 인증을 받았고 재활용까지 가능하다. 탐탐 스토조 텀블러는 탐앤탐스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버건디 ▲카키 ▲인디 핑크 ▲크림옐로우 등 총 4개의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16oz의 사이즈로 제작됐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탐 스토조 텀블러는 탐앤탐스가 이어가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의 기조에 맞춰 기획돼 출시된 상품”이라며 “고객도 예쁘고 편리한 신상 텀블러를 이용해 ‘친환경’ ‘일회용잔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