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샐러드 3종. (제공: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멕시칸 샐러드 3종. (제공: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채선당 도시락&샐러드가 여름을 맞아 남미의 맛을 담은 ‘멕시칸 샐러드’ 3종을 출시하며 샐러드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멕시칸 샐러드는 채선당의 운영 노하우가 담긴 이국적인 맛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기획됐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포케 샐러드, 프레시 샐러드에 이어 이번 멕시칸 샐러드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멕시칸 치킨 샐러드 ▲멕시칸 새우 샐러드 ▲멕시칸 소불고기 샐러드 등 3종으로 매일 직배송되는 신선한 야채와 식자재를 바탕으로 멕시칸 칠리소스, 샤워 크림 위에 토핑이 더해졌다. 각 샐러드는 야채 위에 그릴드 치킨, 새우, 소불고기가 어우러졌으며 현미 곤약 밥이 들어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관계자는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샐러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락, 샐러드, 밀키트 등 소비자의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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