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 현황] 19일 타지역·관내 확진자 접촉 등 7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19일 충남 천안시에 타지역·관내 확진자 접촉, 시청 공무원 관련 등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231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225번(40대, 아산시)·천안#1226번(10대, 아산시)은 아산지역 온천 집단감염 관련자다.

천안#1227번(10대, 불당동)은 아산#574번, 천안#1228(40대, 백석동)은 평택#1284번 관련자다.

천안#1229번(40대, 불당동)은 천안#1220번(10대, 불당동) 접촉자다.

천안#1230(50대, 불당동)은 천안시청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시청 관련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천안#1231(60대, 성환읍)은 천안#1147번(50대, 불당동) 접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