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운영 모습.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3.4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운영 모습.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3.4

60대 6명

40대 1명

50대 1명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인 19일 충남 아산시에 목욕장 이용자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585번(60대, 온양3동)·아산#586번(60대, 온양5동)아산#587번(60대, 온양6동)·아산#588번(60대, 온양2동)·아산#589번(40대, 배방읍)·아산#590번(50대, 온양4동)·아산#591번(60대, 온양4동)·아산#592번(60대, 온양6동) 등 8명이 확진됐으며, 60대 6명, 40대와 50대가 각 1명이다.

목욕장을 이용한 아산#570번(60대, 온양6동)이 지난 16일 코로나19에 확진 후 지역 연쇄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천안지역 확진자를 포함해 목욕장 관련 누적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 목욕장에 대해 임시 폐쇄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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