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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5·18 민중항쟁 제41주년 서울기념식’을 마친 뒤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얀 나이 툰 미얀마연방공화국 민족통합정부 한국대표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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