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18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이자 자유 민주주의와 헌법 정신이 우리 국민들 가슴 속에 활활 타오르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발언하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오후 2시 천지 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40회에서는 윤 전 총장이 이 같은 메시지를 던진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황태순 정치평론가가 패널로 참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인이 뽑은 빨간색 카드 김동연, 묘수일까 악수일까’, ‘20대 요즘 민주당 지지하냐 묻는 건 비하!’, ‘임혜숙 과기부 장관 배후는 김정숙 여사?’의 주제에 대해서도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1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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