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품관 투홈, 투홈 야놀자. (제공: 현대백화점)
현대식품관 투홈, 투홈 야놀자.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14일부터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손잡고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투홈, 야놀자·핑크퐁 아기상어 스낵 패키지’와 ‘투홈·야놀자 피크닉 패키지’ 2종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판매하는 쿠키·브라우니·젤리 등 인기 간식 상품 3종과 함께 ‘야놀자 바우처(5만원 상당)·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가 그려진 유아용 배스로브·헤어밴드·슬리퍼로 구성되며 래플(추첨 판매)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판매된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14~25일 ‘현대식품관 투홈’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하면 되며 당첨된 고객은 오는 2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또한 오는 27~28일 ‘투홈·야놀자 피크닉 패키지’를 추가로 선보인다. ‘잠봉뵈르 샌드위치·미로식당 쌀떡볶이’ 등 현대식품관 투홈 인기 상품 10종과 투홈 보냉백, 야놀자 바우처(1만원 상당), 피크닉 매트 등으로 구성된다. 구성된 품목의 정상 판매가에서 30% 가량 할인한 7만원에 판매하며 600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콜라보 상품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이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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