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3명이 늘어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311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11일) 183명보다 10명 적은 규모다. 1주(5.5) 194명보다 1명 줄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1일 223명, 5일 212명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강북구 PC방‧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8명이 됐다.
동대문구 직장(5월 발생)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됐다. 강북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4명이 됐다.
기타 집단감염 20명, 기존 확진자 접촉 105명이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환자는 6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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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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