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욱 GH 사장이  10일 다산지금 A1블록 국민·영구임대주택 건설현장에서 CEO 주관하에 공사현장 품질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GH)ⓒ천지일보 2021.5.11
이헌욱 GH 사장이 10일 다산지금 A1블록 국민·영구임대주택 건설현장에서 CEO 주관하에 공사현장 품질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GH)ⓒ천지일보 2021.5.11

공사품질, 편의시설, 세대내부 등 현장 전반 점검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GH(사장 이헌욱)가 10일 다산지금 A1블록 국민·영구임대주택 건설현장에서 CEO 주관하에 공사현장 품질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품질 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CEO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해 공사현황, 공사품질, 단위세대 등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과 산책로, 세대내부까지 점검해 입주자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공사 관계자들에게는 준공을 대비해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하고,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한편 다산지금 A1블록은 다산신도시 최초로 준공되는 국민‧영구임대주택 단지이다. 2019년 1월 공사에 착공하여 올해 8월 입주 예정이며 세대수는 국민임대 1650세대와 영구임대 425세대로 총 2075세대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GH 기본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전체를 품질, 편의성에서 분양아파트 못지 않은 수준으로 건설해, 입주자가 만족을 넘어 감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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