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11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적분할 이후 존속법인은 AI 기반 인프라 컴퍼니로, 신설법인은 반도체와 라이프플랫폼 등을 포함한 ICT 투자 전문 지주사가 될 계획”이라며 “웨이브와 플로 등 미디어·콘텐츠 영역은 라이프플랫폼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각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상반기 내 이사회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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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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