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고. (제공: KT) ⓒ천지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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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손지아 기자]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는 11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주 매입 경과와 관련해 “작년 11월 5일 이사회 결정으로 신탁계약을 통해 3000억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고 지난 3월 17일 완료했다”며 “1215만주를 매입해 총 발행 주수의 4.7%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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