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과로로 입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했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지혜가 주말에 컨디션이 안 좋아져 10일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혜는 과로로 입원하면서 이날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개그우먼 김미려가 대신 방송을 하며 “샵디(이지혜) 목소리가 안 들려서 무슨 일인가 하실 텐데 샵디가 바쁘게 일하느라 컨디션이 조금 안 좋아졌다고 한다. 돌아올 때까지 익숙한 제가 자리를 채워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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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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