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 직원들이 7일 충남 당진 고구마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NH농협무역) ⓒ천지일보 2021.5.10
NH농협무역 직원들이 7일 충남 당진 고구마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NH농협무역) ⓒ천지일보 2021.5.1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농협중앙회 김석기 상무와 신용보증업무부, 인천권역보증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난 7일 인천 남동구 소재 농가를 찾아 배 적과작업 등을 도왔다.

농협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도 이날 최문섭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허브 농가에서 벽제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마을 어르신들께 대형TV 1대도 기증했다.

NH농협무역 직원들은 충남 당진의 고구마 재배농가를 찾아 고구마 심기 및 환경정비 작업을 하며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석기 농신보 상무는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농업인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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