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복지관과 할머니경로당에 풍선아트로 직접 만든 꽃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21.5.10
연천군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복지관과 할머니경로당에 풍선아트로 직접 만든 꽃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21.5.10

[천지일보 연천=송미라 기자] 연천군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복지관과 할머니경로당에 풍선아트로 직접 만든 꽃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의 꽃 전달식은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이 합심하여 만든 것이다.

사무원의 재능기부로 제안된 꽃 만들기의 원래 계획은 노인을 모시고 행복마을에서 직접 꽃 만드는 체험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계획이 변경됐다.

연천군은 행복마을 지킴이와 사무원이 직접 만든 꽃을 노인복지관과 할머니경로당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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