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마트 성수점 가전매장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맨 벽걸이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10일 이마트 성수점 가전매장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맨 벽걸이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이마트가 가격은 낮추고 가격투명도는 높인 ‘일렉트로맨 벽걸이 에어컨’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SSG닷컴을 통해 ‘일렉트로맨 벽걸이 에어컨’ 판매에 나선다. 판매가는 39만 9000원으로 오는 19일까지 행사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중 비슷한 성능 상품 대비 20% 가량 저렴한 수준이며 특히 이마트는 판매가 뿐 아니라 배송 및 기본 설치 비용도 판매가에 포함시켜 가격 투명도를 높였다.

이마트는 위니아 측과 손 잡고 일렉트로맨 벽걸이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배송 및 기본 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2년간의 무상 AS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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