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1학기 마지막 개강. (제공: 휴넷) ⓒ천지일보 2021.5.10
휴넷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1학기 마지막 개강. (제공: 휴넷) ⓒ천지일보 2021.5.10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원격교육기관인 휴넷평생교육원이 올해 1학기 마지막 개강반 수강생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업은 12일부터 시작한다.

휴넷평생교육원은 3년 연속 교육부로부터 평가인정 100% 인가를 받은 교육 기관으로 경영학, 심리학, 회계학 등 학위 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공인회계사(CPA) 등 국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강반은 2021년 1학기 마지막 개강으로 자격증, 학위취득 학습기간을 6개월 단축할 수 있는 일정이다. 6월부터는 2학기에 해당돼 학기가 달라짐에 따라 시작 일정은 한 달 차이지만 학위 및 자격증 취득은 6개월이 차이가 나게 된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수여받아 일반 대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일반 대학의 등록금과 비교했을 때 수강료가 저렴하고, 비교적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100% 온라인 수업만으로 간편하게 학습이 가능해 직장인이나 주부 등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학습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휴넷평생교육원은 경영학 및 심리학 과정은 학위 취득에 필요한 모든 전공 과목이 갖춰져 있으며, 최대 60%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과목을 수료하면 마케팅분석전문가 및 소비자심리분석사, 심리분석전문가 등 각 과정에 연관된 민간자격증까지 자동으로 취득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실습 전과목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한국어교원 2급 과정 또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보유해 교육원 이동 없이 한 번에 본 교육원에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든 교육 과정에는 장학 혜택뿐 아니라, 모바일 수강과 학습자별 맞춤 상담, 학습 알림 시스템, 원격 지원 서비스, 1:1 학습 설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휴넷평생교육원 관계자는 “5월은 2021년 1학기 마지막 개강반으로, 마감일 이전부터 문의전화가 많다”며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강의지만 정원제로 운영돼 인기 강좌는 조기마감이 되기도 해 서둘러 수강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ID:휴넷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1600-9005)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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