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7일 하대동 소재 노인시설에서 조규일 시장(왼쪽 두번째)이 참여한 가운데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이날 100세 이상 재가 어르신 40명에게는 건강을 기원하는 홍삼을 담은 ‘효(孝) 꾸러미’를, 노인시설 51개소에는 바나나·두유 등을 담은 간식을 배부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5.8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7일 하대동 소재 노인시설에서 조규일 시장(왼쪽 두번째)이 참여한 가운데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100세 이상 재가 노인 40명에게는 건강을 기원하는 홍삼을 담은 ‘효(孝) 꾸러미’를, 노인시설 51개소에는 바나나·두유 등으로 구성된 간식을 기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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