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천지일보 2021.5.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천지일보 2021.5.6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 나선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국정 운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출입기자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신년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사전 협의 없이 현장에서 질문할 기자를 선정하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청와대 출입기자단에서 자체 선발한 2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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