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으로 아동·청소년
복지 헌신, 위기청소년 보호 기여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김원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7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17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2021년 경기사회복지대상’ 광역의원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경기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귀감이 되는 도내 사회복지사 및 단체를 엄정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이 날 행사에서 김원기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기여한 광역의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공로상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사 출신 3선 도의원으로 그 동안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경기도 가출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복지 및 위기청소년 보호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2021년 경기사회복지대상’ 광역의원 부문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공로상을 수상한 김 의원은 “이번 공로상 수상은 지금까지 도내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 및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며,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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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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