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즐데이 이미지. (제공: 탐앤탐스)
프레즐데이 이미지.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탐앤탐스가 오는 8일 프레즐데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프레즐데이에 탐앤탐스는 오프라인 매장 현장 구매 및 마이탐(MyTOM) 앱을 통해 프레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탐앤탐스의 프레즐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주문 시 수타로 도우를 빚어 오븐에 구운 후 제공돼 왔다. 기존 ‘플레인 프레즐’ 및 ‘이탈리아노 프레즐’에 이어 지난달 ‘타코야끼 블랙프레즐’을 출시하면서 프레즐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레즐데이 혜택으로는 ▲매장 방문 전에 미리 활용하는 선주문 시스템 ‘스마트오더’ ▲선주문한 메뉴를 차에서 전달받을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요청한 장소까지 받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등이 있다. 아울러 프레즐데이 일부 매장에 한해 아메리카노에서 아이스티로 증정 음료 변경이 가능하며 1000원 추가 시 전 프레즐을 오징어 먹물 도우를 활용한 블랙프레즐로 변경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매달 8일 진행되는 프레즐데이가 어버이날과 겹쳐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의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온기가 가득한 프레즐,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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