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윤하 SNS)
(출처: 윤하 SNS)

윤하 일침,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윤하가 저작권 도용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윤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다리다’ 원곡 행세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알려주고,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유튜브서 윤하의 ‘기다리다’의 아티스트, 앨범명이 중국어로 표기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곡은 ‘기다리다’와 유사한 멜로디에 가사만 중국어로 바뀌어 있다.

윤하는 “절차를 밟았다면 사용승인 했을 텐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이라서 당황스럽지만 차차 해결해나가겠습니다”라며 “기다리다 명곡 인증. 그렇게 해서는 감동을 줄 수도 천금을 벌 수도 없단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하는 지난 2월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OST ‘서른 밤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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