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목포의 한 외국인 전용 주점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환각 파티를 벌이던 베트남인 등 외국인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입구에는 CCTV도 설치해 출입자를 체크하는 등 치밀함도 보였다.
6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5일 오전 2시께 목포시 하당동 한 외국인 전용주점을 급습해 베트남 국적 등의 외국인 34명(남자 24명, 여자 10명)을 검거했다. 사진은 압수한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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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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