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2021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 ‘2021 초등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0년 북스타트 부모교육 하는 모습. (제공: 달성군) ⓒ천지일보 2021.5.6
대구 달성군이 ‘2021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 ‘2021 초등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0년 북스타트 부모교육 하는 모습. (제공: 달성군) ⓒ천지일보 2021.5.6

[천지일보 달성군=손정수 기자] 대구 달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지원하는 공모사업 ‘2021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 ‘2021 초등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은 영·유아 부모,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이에 대한 이해부터 부모와 아이가 책으로 소통하는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지는 강의 지원사업이다.

달성군립도서관은 2020년에 이어 연속 2회 선정됐으며, 2021년에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2021 초등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사업’은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을 책과 함께 시작하고 아이들 나이에 맞는 도서 2권과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을 친환경 소재의 가방 안에 담아서 선물해 주는 사업으로 6월 이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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