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립5.19민주묘지 참배 등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이 첫 지역 민생행보로 7일 광주시와 전라남도를 방문한다.

이날 방문에는 이종배 정책위원회 의장, 성일종 비상대책위원, 정양석 사무총장,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및 원내부대표단, 이채익‧배현진 호남동행 국회의원 등 주요 당직자가 동행한다.

먼저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당한 5월 영령을 추모하고 이어 노사 상생형 일자리창출 모델인 ‘광주형일자리’의 정책적 지원을 위해 완성차 제조업체인 ‘광주글로벌모터스’를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국민의 힘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남도민과 더 가까이 동행하기 위해 광주시에서 전라남도 무안군으로 당사를 이전 한 국민의힘 전남도당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지역의 국민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될 수 있게 더 적극적인 국민통합 행보를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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