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빠져커피. (제공: 탐앤탐스)
콜라겐 빠져커피.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탐앤탐스가 봄맞이 ‘콜라겐 빠져커피’를 출시하며 콜라겐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지난해부터 콜라겐 요거트 스무디와 티요 콜라겐 요거트 파우더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틱 제품에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적용한 ‘콜라겐 빠져커피’를 출시했다.

앞서 저분자 피쉬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아 다른 콜라겐에 비해 흡수율이 높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최근 이를 함유한 식음료 제품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지만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제품에 접목하기에 까다롭다고 알려졌다. 

콜라겐 빠져커피는 과테말라 원두를 100% 활용해 저분자 피쉬 콜라겐 특유의 비릿한 향을 잡는 데 성공했으며 히말라야 암염과 멀티비타민, 미네랄이 첨가됐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최근 저분자 피쉬 콜라겐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겐 요거트를 비롯한 신제품 콜라겐 빠져커피에 대한 호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마니아들의 마음을 잡는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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