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스타터’ 패션 컬렉션 이미지. (제공: 오비맥주)
‘버드와이저×스타터’ 패션 컬렉션 이미지.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버드와이저가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타터(Starter)’와 함께 ‘버드와이저×스타터’ 패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새틴 재킷, 스웨트셔츠, 럭비 셔츠, 브레이크어웨이 재킷 등의 다양한 패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버드와이저의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스타터의 클래식한 실루엣이 반영됐다. 오는 7일부터 온라인 셀렉트샵 29CM과 맥주 굿즈 전문 쇼핑몰 치얼스앤굿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스타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 팬을 공략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진정한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와 새틴 재킷의 원조 스타터가 만나 특별한 컬렉션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버드와이저가 가진 우수한 브랜드 역사성과 정통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140년 동안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확고하게 지켜오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버드와이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85개국 이상에서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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