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예술활동가 지원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창작활동 기록지원사업 ‘예술가의 다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예술가의 다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 활동이 위축된 관내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개인 및 단체의 활동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기존 활동과 보유 자료를 활용한 기록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인쇄물과 영상물 제작이며,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있는 예술단체 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사업 기간은 오는 6~10월이며, 건당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해 총 3320만원을 투입한다.
접수는 오는 12~14일 오후 6시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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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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