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충남 천안시가 시청 봉서홀 아래에 ‘천안시민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천지일보 2020.12.2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충남 천안시가 시청 봉서홀 아래에 ‘천안시민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천지일보 2020.12.24

해외입국자 2명

감염경로 미확인 3명

확진자 접촉 1명

가족간 감염 1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어린이날인 5일 감염경로 불분명, 해외입국자 등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14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34번(40대, 울산광역시)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1135번(30대, 두정동)도 해외입국자다.

천안#1136번(50대, 쌍용2동)·천안#1137번(60대, 아산시)·천안#1138번(40대, 불당동)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1139번(20대, 백석동)은 영등포#1416번 접촉자, 천안#1140번(10대 미만, 불당동)은 천안#1138번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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