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2층 ‘킨더마마 더 시그니처’에서 외국인 선생님들과 아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4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2층 ‘킨더마마 더 시그니처’에서 외국인 선생님들과 아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김포공항점 2층 문화홀에 국제 놀이 학교 브랜드 ‘킨더마마 더 시그니처’를 오픈, 초대형 키즈 영어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킨더마마 더 시그니처’는 킨더마마의 상위버전 플레이공간으로 4~9세 대상의 멤버십을 통해 운영되는 국제 놀이 학교 브랜드로 교사와 아이들의 비율이 1:3 이하인 소수 정예로 외국인 선생님들과 함께 놀이 수업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약 270평 규모의 공간을 플레이존, 북 리딩존, 아트&가베존, 영어 튜터링 존, 요가&피트니스 존 등 독립된 활동존으로 분리해 각각의 테마에 맞는 놀이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체험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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