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지난 3일 함평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부서별 회계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공: 함평군) ⓒ천지일보 2021.5.4
전남 함평군이 지난 3일 함평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부서별 회계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공: 함평군) ⓒ천지일보 2021.5.4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지난 3일 함평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부서별 회계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설명회는 업무담당자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상사 사회적협동조합 김형윤 사무국장이 참여해 우선 구매제도 교육과 우수 공공구매사례 소개, 지역 사회적기업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온라인 우선구매 방법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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