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이 4일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용인시의회) ⓒ천지일보 2021.5.4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이 4일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용인시의회) ⓒ천지일보 2021.5.4

아동학대 예방 위한 챌린지 참여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김기준 용인시의장이 4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 챌린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해 용인시에서 마련됐다. 김기준 의장은 지난 3일 백군기 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김 의장은 “아동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폭력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해치는 모든 손짓과 눈빛도 학대가 될 수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멈추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김상수 부의장과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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