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JB안전체험 코너를 운용하고 있다.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21.5.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JB안전체험 코너를 운용하고 있다.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21.5.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JB안전체험 코너를 운용한다.

이달 4~20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임직원은 물론 은행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참여자 모두가 실질적으로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경비대 요원들을 대상으로 ㈔대한안전연합 전북본부로부터 우수강사를 초빙해 사전 집체교육을 마쳤다. 또한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킨 5 Set와 유아 및 어린이의 기도가 폐쇄됐을 때에도 조치할 수 있도록 어린이 마네킨도 준비해 누구나 갑작스러운 위험에 처했을 경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했다. 또한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된 배너들을 체험장에 설치해 평상시 소홀키 쉬운 ▲식품안전 ▲교통안전 ▲화재예방 등 제반 생활안전문제에 대해서도 경각심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체험 코너를 준비한 전북은행 안전관리실에서는 여성 안내 요원들을 배치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친근감 있게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체험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심폐소생술 자료를 영상으로 시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체험참여자 중 열성적으로 성과있게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은행에서 준비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및 마스크걸이·주방세제 등도 제공한다.

김경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방역대책을 세심히 강구한 가운데 이러한 체험활동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심폐소생술은 매우 간단하지만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느냐의 여부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관건이라며 임직원 및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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