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충남 천안시에 타지역 확진자 접촉, 기업체 관련 등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12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19번(50대, 성정2동)은 천안#1114번(50대, 쌍용1동)의 가족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확진된 천안#1114번은 천안#1110번(30대, 신부동, 자발적 검사) 접촉자로 분류됐다.
천안#1120번(60대, 입장면)은 평택#1197번 접촉자다. 앞서 지난달 29일 확진된 평택#1197번은 서울시 확진자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천안#1121번(30대, 쌍용2동)은 관내 기업체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1122번(40대, 아산시)은 아산#489번 접촉자다. 앞서 지난달 29일 확진된 아산#489번(70대, 온양6동)은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유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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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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