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더샵 양평리버포레 광역조감도. (제공: 포스코건설)
[사진1]더샵 양평리버포레 광역조감도. (제공: 포스코건설)

5월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청약 접수

지상 23층 6개동, 전용 76㎡·84㎡, 총 453세대

KTX-양평역 도보권, 서울역 40분대 이동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포스코건설이 30일 경기도 양평군에 ‘더샵 양평리버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청약접수에 나섰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에 지하 4층 지상 최고 23층 6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6㎡ 168세대 ▲84㎡A 190세대 ▲84㎡B 95세대다. 입주는 오는 24년 2월 예정이다.

양평은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경기도,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다주택자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세대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 내 전망데크를 이용해 빈양산, 남한강 등 풍부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 중앙에는 가로공원, 플라워 스트릿이 자리하고 포켓 쉼터, 로비 가든 등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수목으로 꾸며진다. 단지 곳곳에 다양한 휴게공간과 놀이시설도 마련된다.

일부 세대에 유상옵션으로 제공하는 대형현관수납공간은 라이딩과 캠핑을 취미로 즐기는 세대에 안성맞춤이다.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바스룸 등 특화 설계도 누릴 수 있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멀티룸과 자녀를 위한 에듀존, 독서실,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있고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 2022년, 양평~이천 구간 2026년 개통이 예정돼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자연환경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빈양산,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이 도보권이며,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 우수한 학군과도 인접해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인 양평에 들어서는 데다 양평에서 선보이는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이고,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춰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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