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키즈 페스티벌. (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 키즈 페스티벌.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 선물 특수를 겨냥해 내달 1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키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완구·의류·먹거리 등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거나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브랜드별 인기 완구 1800여개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내놓는다. 레고 100여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베이블레이드·다이노소울·엑스가리온 등 인기 캐릭터 완구 300여종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직수입 RC카 30여종·역할놀이 20여종·해리미 9종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가에 판다. 트레저·닌자 헌터·드래곤·섀도우VS라이트배틀팩 등 15여종은 2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 20% 할인해 준다. 프리미엄 블록 시리즈 라스타 매니아 스포츠카 블록 2종(1:8 파가니 와이라·1:16 파가니 존다 시니크)은 각 50% 할인한 14만 9900원, 5만 9900원에 선보인다.

내달 1일부터 5일간 인기 완구 5종을 일일 특가에 판매하는 ‘단 하루 특가전’도 마련했다. ▲1일에는 영실업 BEY61 랜덤부스터 vol4 2기를 전점 2000개 한정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90% 할인해 990원(정상가 1만 2300원)에 선보이고 ▲2일과 3일에는 뽀로로 50여 종 30%, 코고 밀리터리 3종 50% 할인(행사카드 결제 시) ▲4일에는 실바니안 3층집 세트를 전점 400개 한정으로 4만 9900원 ▲5일에는 레고 슈퍼마리오 스타터팩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한 6만 3900원에 판다.

행사카드로 완구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마일리지 2만 포인트 지급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기획가에 내놓는 ‘키즈푸드 기획전’도 연다. ‘하리보 젤리’ 9종을 2+1 판매하고 ‘켈로그 첵스초코 쿠션 기획팩’을 1만 9900원, ‘팔도 뽀로로 짜장컵·스파게티’를 각 3850원 기획가에 판다. ‘핑크퐁 키즈홍삼’을 비롯한 롯데칠성 행사상품 40여종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핑크퐁 키즈매트’를 증정한다.

내달 5일까지 홈플러스 점포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아동 브랜드 의류 할인전’도 준비했다. 탑텐키즈·SFIT·닉스키즈·해피랜드·치크 등 20여 아동복 브랜드 신상품을 최대 30%,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팔고 아동복 브랜드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쇼핑몰 아동복 입점 점포에 한함·점별 입점 브랜드 상이)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가정의 달 아이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인기 상품 물량을 사전 확보해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완구뿐 아니라 먹거리·의류 등 다양한 구색의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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