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박남주 의원이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8일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2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박남주 의원이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8일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28

시민이 행복한 좋은 뉴스 많아지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제241회 임시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28일 박남주 의원이 ‘언론보도’와 관련해 지난 1년간 언론에 비친 시정을 확인했다.

박남주 의원은 ‘천안시 1회 추경예산 2360억원 증액편성’이라는 헤드라인 기사를 시작으로 ‘천안시, 조세 탈세법인 전수조사’ ‘천안시 승진대상 부적정 성적평정 논란, 불공정 평가 억울한 누락자는?’ ‘천안시 2020년 감사실 부패방지 시책 상향. 청렴도 종합, 내부, 외부 모두 하락’ ‘천안시 아동학대 대응체계 벤치마킹 방문 줄이어’ ‘천안시 제설 제외로 결빙된 이면도로 풍경’ ‘의회 행정방문에도 해결하지 못한 천안 쓰레기산’ ‘천안시는 지금 환경파괴 바로잡기 중, 시민단체들 지자체 자발적 참여유도’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원안추진 요구 봇물’ ‘천안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역협의체, 자원확보 협력’ 등 예산·복지·보건·도로·환경에 이르기까지 언론의 눈으로 바라본 천안시 시정 전반을 지적하며 각 기사별 시정에 대한 사후처리를 확인했다.

박 의원은 “시민이 행복한 좋은 뉴스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천안시가 더욱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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