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퍼플’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21.4.28
모델이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퍼플’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21.4.28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30일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의 ‘퍼플’ 색상을 신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국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의 사전예약 가입을 받고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사전 개통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을 준비했다. 일반 고객도 오는 30일부터 서비스 개통이 가능하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애플 정품 어댑터를 증정하고 유샵을 통해 진행한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애플 정품 어댑터 또는 애플 정품 카드지갑을 지급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과 관계없이 사전예약 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프라엘 풀패키지(2명), 애플워치6 40㎜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 솔로루프, 베이직 실리콘밴드(8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10명)를 제공한다.

한편 가족은 물론 연인·친구 간 결합도 가능한 ‘U+투게더’ 상품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G 무제한 요금제(월 8만 5000원) 고객이 4인 결합 시 결합(2만원)+선택약정(2만 1250원)+LTE요금그대로약정(5250원)으로 총 4만 6500원을 할인받아 월 3만 8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8만원대의 5G 무제한 요금제를 월 3만원대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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