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이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1.4.27
염태영 수원시장이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1.4.27

저출산 극복 챌린지 동참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출산과 육아가 부모만의 부담이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시장은 개인 SNS 사진에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극복하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이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다음 주자를 2명 이상 지목해야 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2월 20일 양승조 총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이선호 울주군수의 지목을 받은 염태영 시장은 지난 26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시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염 시장은 “출산은 양육·보건·교육·주거·노동과 같은 우리 사회 공동의 과제”라며 “지방정부의 맞춤형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모두가 아이를 함께 돌보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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