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체 관련 2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26일 기업체 관련 등 2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10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75번(30대, 쌍용2동)·천안#1076번(50대, 원성2동)·천안#1077번(40대, 원성2동)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1078번(10대 미만, 불당동)은 서울 강동구#1331번 관련자로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천안#1079번(50대, 성거읍)은 천안#1077번 접촉자, 천안#1080번~천안#1102번 23명은 관내 기업체 관련 확진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오후 6시까지 서울 95명 확진… 댄스강사→타지역 수강생·지인까지 감염(종합)
- 군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 누적 768명
- [서울 코로나 현황] 신규확진 154명… 직장‧음식점 등 일상 공간서 집단감염(종합)
- [경기 코로나 현황] 신규 확진 150명… 소규모 'n차 감염' 사례 48%
- 박상돈 천안시장 “4차 대유행 본격화 우려…방역수칙 준수 당부”
- [천지포토] 기업체 27명 코로나19 집단감염… 긴급기자회견 하는 박상돈 천안시장
- 천안시, 5월 가정의 달 대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강조
- [천안 코로나 현황] 5산단 근로자 27명 무더기 확진… ‘3밀 환경’ 추정
- [천지포토] 5산단 내 기업체 코로나19 집단감염… 현장 임시선별진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