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26일 오후 곡성기차마을에서 연인이 세계장미축제를 위해 조성한 화단 앞을 걷고 있다. 오는 5월 열릴 예정이던 이번 축제는 곡성군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우려해 취소하고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매년 5월이면 4만여㎡의 장미공원에서 수천만 송이의 장미를 올해도 못 보게 됐다. 군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홍보 동영상 제작, 농특산물 실시간 온라인 판매, 온라인 거리두기 길거리 공연, 곡성세계장미 유퀴즈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26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26일 오후 곡성기차마을에서 연인이 세계장미축제를 위해 조성한 화단 앞을 걷고 있다. 오는 5월 열릴 예정이던 이번 축제는 곡성군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우려해 취소하고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

군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홍보 동영상 제작, 농특산물 실시간 온라인 판매, 온라인 거리두기 길거리 공연, 곡성세계장미 유퀴즈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다.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군이 26일 오후 전남 곡성기차마을 세계장미축제를 위해 조성한 화단. ⓒ천지일보 20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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