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가 23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대통령 공약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계획에 즉각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1.4.2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가 23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대통령 공약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계획에 즉각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업임에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앞으로 12개 시군과 적극 협력해 반드시 정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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