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정의·열린민주 예방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여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전 8시 출범식을 시작으로 국회 차원의 반도체산업 지원책 마련에 속도를 낸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앞서 지난 21일 반도체 특위 출범을 공식화하면서 삼성전자 임원 출신 양향자 전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한편 윤 위원장은 이날 신임 인사차 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를 각각 예방한다.
전날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국민의힘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도 만남을 가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명승일 기자
msi@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